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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담」시작
언제까지나 「코로나 재앙」을 고민하고 있기 보다는, 자살 대책의 행동을 개시합니다. 올해7월부터는 「면접 상담」을 시작했고, 8월 1일부터는 인터넷을 통한 젊은층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담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9월부터는 「전화 상담」과「zoom 상담」을 시작합니다. 이것으로 아날로그 「면접 상담」과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Line 상담」및「전화 및 zoom 상담」을 중층적으로 구성했습니다. 「코로나 재앙」은 일본에 있어서도, 자살대책 「아키타 모델」에 있어서도 결코 경험 없는 대책이 될 것입니다. 자살대책에는 예측 능력을 사전에 미리 활동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저희 법인활동들이 NHK아키타 방송 , 아키타 사키가케 신문, 가호쿠 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코로나 대책「생명을 위한 종합상담회」개최
중국에서 발병한「코로나」는 눈 깜짝할 사이에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감염자수 800만명, 사망자수 40만명을 넘어선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일본에서도 감염자수가 1만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는 1,000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 중 아키타현은 감염자 수 16명으로, 일본에서도 보기 드물게 감염 사망자「제로」를 기록하는 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인바운드 금지, 이동제한 및 영업 자제 등으로 호텔, 음식업, 관광업, 하청업체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산의 증가, 고용 상실 등의 경제수축을 포함한「경제문제」를 중심으로 한 사전 대책이
한국에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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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책「생명을 위한 종합상담회」개최

중국에서 발병한「코로나」는 눈 깜짝할 사이에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감염자수 800만명, 사망자수 40만명을 넘어선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일본에서도 감염자수가 1만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는 1,000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 중 아키타현은 감염자 수 16명으로,
일본에서도 보기 드물게 감염 사망자「제로」를 기록하는 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인바운드 금지, 이동제한 및 영업 자제 등으로 호텔, 음식업, 관광업, 하청업체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산의 증가, 고용 상실 등의 경제수축을 포함한「경제문제」를 중심으로 한 사전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밀접, 밀집, 밀폐를 엄수하면서, 오랜 상담 경험과 지견을 살려 긴급 코로나 대응「생명을 위한 종합상담회」를 2020년 7월부터 시작합니다.

(2020년 6월 20일)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20년이 일본, 그리고 세계 모든 분들에 있어서 건강하고 역동적인 해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2020년은 일본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는 기념적인 해이기도 합니다. 일본은 자연이 풍부한 아름다운 국가이고, 2000년 역사를 지닌 절과 신사 등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이 보존되어 있는 매력적인 국가입니다. 저는 2002년부터 「아키타 현민의 생명을 지키는」활동을 계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자살대책기본법을 제정할 때 함께 참가하기도 하고, 아키타현에서 활동단체를 만들어서 상담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자살자 수는 「3만명 대」에서「2만명 대」로 감소했습니다. 아키타현도 가장 자살자 수가 가장 많았던 2003년 513명에서 작년에는 199명으로, 약 60% 자살자 수가 대폭 감소했습니다. 앞으로 일본, 그리고 아키타현의 자살대책의 현황 및 대책의 노하우를 사실적으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22020・1・1)

레이와(令和) 새로운 시대를 향한 결의

저는 지금까지도, 현재도,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함께 활동하겠습니다.
자살대책에 있어서「민간단체」의 역할은 무엇인가? 민간단체가 할 수 있는 활동은 무엇인가? 인간의 생명을 마주하는 힘든 수렁에서, 곤란한 과제에 대해 개인과 민간단체가 어떠한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명제는 저에게 있어서 영원히 추구해 나가야 할 테마입니다.「레이와 새로운 시대」의 활동을 실시하는데 있어서 민간주도형「아키타모델」을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견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새로운 시대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5월 1일)

NPO법인 『쿠모노 이토(거미줄)』대표 사토우 히사오라고 합니다.

2002년 6월부터 일본 아키타현에서 자살대책을 마련해 오고 있습니다. 아키타현은 인구 100만명 규모의 현으로, 일본 전지역에서 19년동안 계속적으로 자살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키타현, 아키타대학, 자살대책 민간단체 등의『밀접한 연계』를 통해 활동해온 결과, 아키타현의 자살자 수는 2003년 519명으로 가장 자살자 수가 많았던 해를 기점으로, 지난해(2015년)는 262명으로 자살자 수가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자살률도 11.5포인트 개선되었습니다.

일본의 자살대책기본법이 제정된 것은 2006년. 일본의 자살자 수는 2003년 34,427명으로 자살자 수가 가장 많았던 해를 기점으로, 2017년은 21,764명으로 자살자 수가 대폭 감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살대책기본법과 일본 자살대책의 현황, 그리고 일본에서 가장 선구적인 자살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아키타 모델』활동을 한국에 전파하려고 합니다.자살자 수를 절반으로 감소시킨『아키타 모델』의 경험과 노하우가 여러분의 자살대책을 마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살대책기본법이 대폭 개정되었습니다.
일본의 자살대책기본법이 대폭 개정되었습니다(2016년 4월 시행). 법률 개정의 이유는 자살대책기본법이 제정되고10년이 경과한 지금, 관계자들에게 자살 대책의 경험과 지식이 충분히 쌓였습니다. 이렇게 쌓인 경험과 지식을 살려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는 것이 주된 이유입니다. 자살대책기본법이 제정된 후 10년간, 일본의 자살자 수는 2만 9천명에서 2016년 2만 1천명, 자살 사망률은 23.7에서 16.8로 감소했습니다. 다음 자살 사망률의 목표는 선진 7개국 평균치인「13.0」을 목표로 시작합니다. 목표 달성 연도는 2026년입니다. 자살대책기본법이 개정될 때 청문회에서, 국회의원연맹에 의견 제언을 실시했습니다.

2015
2017

『한국에서 개최된 심포지움』에 참가했습니다.

8월 24・25일 한국 공주에서 자살예방 심포지엄이 개최되어 아키타현 3명, 아오모리현 3명, 동경 4명이 참가했습니다. 백제의 국가가 있었던 충청남도는 자살률이 높아, 일본 자살대책을 배우고자 2013년부터 교류가 시작되었습니다. 재작년(2015년)에는 한국에서, 지난해(2016년)에는 아키타현에서, 올해(2017년)는 충청남도 공주에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아키타현과 아오모리현, 아라카와구의 실천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충남의 자살예방사업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심포지움에서도 많은 질문과 의견이 나왔고, 여운이 남는 의미있는 심포지엄이었습니다. 한국 인천공항에 도착했을 때부터 충청남도 정신건강복지센터 분들이 따뜻하게 맞아 주셨고, 한국 체류 기간 내내 후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자살유가족분들이 이번에도 사토 히사오 이사장의 방문 소식을 듣고 찾아 오셔서, 조용히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도 인상에 남았습니다. 그리고「자살 예방에 국경은 없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던 한국 여행이었습니다. 내년(2018년)은 아키타현에서 심포지엄이 개최되므로 마음을 합쳐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사무국 카나자와 쿠미코)